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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4-30 21:27:08/ 조회수 1263
    • 동아시아 국가,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급증으로 인한 피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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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 Alliance for Incinerator Alternatives(GAIA)와 동아시아 그린피스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 상위 21개 수입 및 수출 업체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중반부터 2018년 초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으로의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이 급증하였고, 주요 수출국은 미국, 영국, 독일 및 일본으로 나타났다. 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은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 급증으로 인해 불법 투기, 매립 및 불법 소각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작물 피해, 호흡기 질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환경보호론자들은 전 세계 폐기물 거래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유해 폐기물의 국경 간 이동을 규제하는 주요 국제 협약인 바젤협약의 회원국은 4월 29일 제네바에서 플라스틱 폐기물 거래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르웨이의 제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제안에 따르면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업자는 수입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폐기물의 양과 종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http://news.trust.org/item/20190423004609-u6u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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