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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5-27 08:28:54/ 조회수 1528
    •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 제27회 연차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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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포틀랜드에서는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 제27회 연차회의가 개최되었다.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는 북태평양에서의 소하성어류 계군 보존을 위한 조약(1993년 발효)에 근거하여 설립된 국제기관으로 조약수역(북위 33도 이북 북태평양 공해)에서 소하성어류의 보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조약에는 조약수역 내에서 소하성어류 어획은 금지되어 있다. 본 조약의 참가국은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이다.
      이번 협의회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협약수역에서의 단속 활동에 대해
      협약수역에서 연어·송어 자원의 불법조업 단속실적에 대해 각국에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각국은 계속해서 불법조업 방지에 노력하기로 했다.
      (2) 연어·송어 자원에 대한 과학조사 협력에 대해
      북태평양의 연어·송어 자원에 관한 조사활동에 대해 각국에서 보고를 했는데, 북태평양 연어·송어 자원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지만, 서부 어장에서는 2005년 이후 일본 어획량이 감소하고 러시아의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3) 기타
      2020년의 제28차 연례회의는 5월에 일본 북해도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ttp://www.jfa.maff.go.jp/j/press/kokusai/190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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