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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5-30 17:57:07/ 조회수 1143
    • 지난 5년간 케이프사이즈 벌크선과 파나막스 컨테이너선의 해체율 지속적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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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년간 케이프사이즈 벌크선과 파나막스 컨테이너선의 해체율 지속적으로 상승"

      지난 5년간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의 해체율은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으며 특히, 케이프사이즈(Capesize)의 벌크선과 구(舊) 파나막스(Old Panamax) 컨테이너선의 해체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대량의 선박 인도가 발생한 이후 2012년부터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은 해체량이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파나막스 컨테이너선은 운임수익의 감소로 같은해에 해체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2012년동안 전세계 4.7%에 해당하는 1,170만 DWT의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이 매각후 해체되었고 파나막스선은 전세계의 2.6%인 10만 TEU가 해체되었다. 케이프사이즈와 파나막스 모두 해체 후 평균선령이 8.2년, 8.9년으로 낮아졌다. 2013년에는 철광석 교역량 증가로 케이프사이즈선 해체량은 790만 DWT(3.2%)로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파나막스선은 리스시장의 불황으로 해체량이 24만 TEU(6%)로 증가하였다.
      2015년 5월 15일까지 케이프 사이즈선과 파나막스선의 누적 해체량은 각각 전체 케이프사이즈선과 파나막스선의 13.7%, 13.4%에 달했다.
      2016년의 컨테이너선 해체량은 운임수익 및 재무상황의 악화에 따라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파나막스선을 포함하여 총 71척(30만 TEU)이 해체되었다. 케이프사이즈선의 2016년 1분기 해체량 역시 높은 수준으로 약 750만 TEU가 해체되었다.
      현재까지 파나막스선의 해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케이프사이즈선은 2017년 초의 시황회복으로 해체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http://info.jctrans.com/news/hyxw/20175182350023.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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