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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03-29 09:32:39/ 조회수 1722
    • [중국, 남중국해 인공섬에 항공기 격납고, 레이더 장치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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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남중국해 인공섬에 항공기 격납고, 레이더 장치 설치 완료]

      3월 초 아시아해양투명성기구(AMTI)가 공개한 위성사진에서 남사군도(스프래틀리 군도)에 위치한 피어리 크로스․ 미스치프․ 수비 암초에 다수의 항공기 격납고와 고성능 레이더 장치가 새로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섬에는 24기의 군용 항공기와 폭격기 및 정찰기가 대기할 수 있는 격납고가 설치되어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는 중국이 이 해역에 대한 군사적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것이며, 이 지역 상공에 방공식별구역(ADIZ)을 설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한다.

      그러나 리커창 총리는, 분쟁수역에 중국이 방어 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나, 이는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지 중국의 군사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도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하지만, 남사군도는 중국 고유의 영토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리고 군사 시설을 설치하든 설치하지 않던 중국의 영유권이 미치는 범위에서 시행하는 것이고 자국을 방위하는 것은 국제법에서 인정하는 정당한 주권행사라고 강조했다. (http://www.fmprc.gov.cn/web/fyrbt_673021/t1449431.shtml)

      http://edition.cnn.com/2017/03/28/asia/south-china-sea-islands-aircraft-hang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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