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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8-06-29 14:19:44/ 조회수 652
    • 프랑스와 영국, 남중국해에서 해군훈련 실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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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지속적으로 군사기지를 확장하는 것은 양국간 가장 주요한 의제라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방송인 CCTV 는 매티스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이 ‘선조가 물려준 영토의 1인치도 잃지 않을 것’이며, ‘중국의 주권 및 영토 보전과 관련하여 우리의 태도는 확고하고 분명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6월 초 싱가포르에서 열린 지역안보회의인 샹그리라 대화에서 매티스 장관은 남중국해 분쟁지역에 중국이 지속적으로 군사시설을 설치한 것에 대해 대응하는 ‘훨씬 더 큰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플로렌스 팔리(Florence Parly) 프랑스 국방장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한 미국의 노력에 동참하여 프랑스 해상 기동전대와 영국 헬리콥터 및 선박이 남중국해 상 항행의 자유 작전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팔리 장관은 프랑스는 국제법에 근거한 남중국해상의 국제 질서를 지지하며 항행의 자유는 반드시 수호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프랑스는 남중국해 행동강령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이는 법적 구속력이 있고, 포괄적이며, 효과적이고 국제법에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dw.com/en/south-china-sea-france-and-britain-join-the-us-to-oppose-china/a-4442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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