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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01-31 23:49:23/ 조회수 902
    • [중국의 북극백서 키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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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북극백서 키워드 분석]
      최근 중국이 발표한 북극백서에서는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중국의 북극 거버넌스에 참여할 의지와 북극에 대한 정당한 이해관계 및 권리 또한 강조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거버넌스”가 189번, “협력”이 46번 언급됐다.
      “안보”는 11번 언급됐으나 “군사”라는 용어는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연구”는 41번 언급됐고, “참여”는 15번, “해운”은 15번, “평화”는 10번, “원주민”은 7번 언급됐다.
      환경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북극기후가 주요 도전과제이자 기회로 제시되고 있다.
      북극백서에서는 러시아를 2번만 언급하고 있지만 야말LNG, Belkomur철도사업, 아르항겔스크 심해항 등 양국은 북극에서 여러 공동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는 러시아 국적선만이 석유제품, 석탄 등을 운반하고 북극항로를 통행할 수 있게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동 규정은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중국은 백서에서 북극항로의 관리는 UNCLOS, 항해 자유 등의 국제법적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노르웨이는 한번만 언급하고 있지만, 스발바르는 수차례 언급하고 있다. 중국은 스피츠베르겐에 2004년 개소한 과학기지를 두고있고 스발바르 조약에 따라 특정 권리를 누릴 수 있다.
      https://thebarentsobserver.com/en/arctic/2018/01/these-are-chinas-top-keywords-arc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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