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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9-07-12 15:38:50/ 조회수 1549
    • 일본 상업용 고래잡이의 재개와 고래 관광의 발전과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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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관광은 일본 남부의 오키나와 섬에서부터 북부의 훗카이도까지 전역에 거쳐서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이다. 일본의 해역의 고래 수는 1998년에서 2015년 사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오키나와의 한 고래관광 관련 회사는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 18,000명의 관광객이 고래관광을 즐긴 것으로 보고하였다. 북부 라우스에서는 지난해 고래관광을 즐긴 관광객 수가 3만 명을 넘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의 고래관광을 즐기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6월 30일 일본정부는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 7월 1일부터 상업용 고래사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전역에는 약 300명 정도가 포경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정부가 고래 고기를 일본의 중요한 식문화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전체 육류 소비량의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고래관광은 현재 일본 전역에 걸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반면에 상업용 고래사냥이 재개되면서 어떠한 형태로 발전 가능할지는 계속해서 지켜보아야 할 문제이다.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7/11/national/japan-business-watching-whales-far-larger-business-hunting/#.XSgbl-SP6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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