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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12-17 15:11:58/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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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해삼 등의 국가 표준 다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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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는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한 국가표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입산 식품을 포함한 중국 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식품은 국가표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최근 중국은 김, 건해삼, 해수어 등의 품목에 대한 국가표준을 다수 발표하였으며, 이들 품목은 2025년부터 새로운 규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중 김의 경우 ‘GB/T 23596-2024 김 및 그 제품의 품질 통칙(海苔及其制品质量通则)’을 통해 김의 구체적인 품종 및 형태를 규정하고 품질 및 기준 등을 개정하였습니다. 특히, 동 표준에서 김의 주요 세균수, 대장균군 등의 위생기준을 폐지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단, 동 표준은 2025년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고, 의무가 아닌 권장준수 표준으로 우리 김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속한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https://www.samr.gov.cn/bzjss/tzgg/art/2024/art_7a4c8badc70e46f2b421bed6c455eb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