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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9-06 09:41:36/ 조회수 1699
    • 일본, 굴 냉동 1할 감산,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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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3분기의 냉동 굴(IQF, Individual Quick Freeze, 개별 급속 냉동)의 일본 국내 공급량은 전 분기보다 1할 정도 적다고 알려졌습니다. 주력인 히로시마산, 한국산 모두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생산량이 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향후의 증산을 위해서는 노동력 확보와 기계화, 자동화 등이 불가피합니다.

      히로시마산 냉동 굴의 올해(2018년 10월~19년 9월)생산량은 "전년도 실적(1만 740톤)의 90% 이하"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튀김용의 작은 사이즈는 전년도 수준의 수량을 확보한 것 같지만 굵은 개체. 특히 2L(기준 1입자 25그램 이상, 그레이스 중량 포함)은 극단적으로 적습니다. 상담가는 원자재 급등의 영향으로 튀김굴은 전기 대비 약 10% 비싸고 알은 약 15% 오른 인상 가격에 협상이 됐습니다.

      한국산 냉동 굴(IQF)의 1~6월의 누계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3,488톤입니다. 히로시마산의 감산 예상으로부터 상사가 움직였지만, 수확기 종반의 한국 현지의 수량이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19년 연간 수입량은 18년 수준(약 3,920톤)이 될 것 같습니다. 평균 단가는 인건비 증가와 원료비에서 11% 오른 kg당 718엔(CIF). 한국에서는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 실시 등으로 생산비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냉동 식품 협회에 따르면 18년 냉동 굴 튀김가공품 생산량(속보치)은 전년 대비 8.6% 늘어난 1만 1,542톤이었습니다. 이는 할인점, 편의점, 외식 업계, 도시락점 이용이 늘어난 것과 히로시마산의 생산이 호조를 보인 이후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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