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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3-03 15:25:15/ 조회수 1280
    • 동남아시아의 소규모 틈새(niche) 항만에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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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의 소규모 틈새(niche) 항만에 좋은 기회

      아시아의 컨테이너 항만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일부 기회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항만운영자는 목표를 재검토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음.
      Ince&Co의 Ton van den Bosch는 Seatrade Maritime News와의 인터뷰에서 라이너 동맹 재편성이 대형 환적 허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소규모 항만 운영자들에게도 틈새시장이 존재한다고 말했음. 또한, 필리핀과 같은 일부 동남아시아 시장의 규제 환경이 바뀌면서 이러한 프로세스가 가속화될 수 있음. 예를 들어, 필리핀은 토지, 운송 및 항만을 포함한 주요 투자 분야에서 외국인 소유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그는 언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주요 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현재 40%로 제한되어 있음.
      이것은 다양한 분야의 투자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으며, 밴 덴 보쉬(Van den Bosch)는 이들 항만이 게이트웨이 포트 또는 더 작은 환적항만 또는 이 둘의 조합에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음. "나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가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로 게이트웨이 쪽에 있다"고 그는 말했음. 성공적인 게이트웨이를 갖기 위해서는 그는 반복하는 소비재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 성장하는 중산층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 그러나 필리핀과 같은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자체적으로 대규모 섬이 게이트웨이 항만을 지원하기에 충분히 큰 시장 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나는 그 시장에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제안했음.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에서도 반 덴 보쉬(Van den Bosch)는 해운 운송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주로 출입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음. "이것은 다른 목표와 다른 초점을 요구할 것이며, 예를 들어 수라바야, 수마트라 그리고 마카사르 등에서 매우 성공적인 관문항을 운영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음.
      환적시장의 역할을 담당하는 일부 소형 터미널은 메가허브포트가이 되기 위한 노력에서 벗어나 그들의 목표를 변화시키거나 초점을 다시 설정하기 위해 잘 할 것이라고 반 덴 보쉬는 말했음. "그들은 또한 자체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이트웨이 기능에 집중하고 대형 선박을 수용하고 게이트웨이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노력을 덜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언급하고 있음.
      이는 다른 메가포트의 추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기반 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고, 또한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할 수 있음. Van den Bosch은 "작은 허브항만인 경우 게이트웨이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이미 매우 크고 성공한 허브에 실제 큰 환적 물량을 남겨 두었습니다."라고 조언했음.
      잠재적인 또 다른 영역은 이들 국가의 소규모 포트를 게이트웨이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임. van den Bosch에 따르면 투자 회수율이 높으면 투자 수익이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로 수익성 높일 수 있음. 그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6가지 유형의 프로젝트에 대한 잠재력을 전망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van den Bosch는 또한 파푸아 뉴기니 (Papua New Guinea) 또는 신생 동남아시아의 동 티모르(Timor-Leste)와 같은 프런티어 시장에서의 기회를 강조했음. 그는 프랑스 Bolloré Group이 Timor-Leste의 Tibar Bay에 항만을 개발중이며, 필리핀에 기반을 둔 ICTSI는 파푸아뉴기니의 라에(Lae)터미널에 투자를 하고 있음.
      소규모 게이트항만과 유사하게
      제한적인 물량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항만과 함께 항만구역의 볼륨 믹스와 산업 지역 및 물류 센터와 같은 부수적인 서비스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잠재력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음 항구와.
      그러나 시장 개혁이 항만개발에 관해서는 이전의 생각에 반드시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 국가의 거대한 민족주의 야망을 시장의 굳건한 상업 현실과 조화시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음.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good-opportunities-for-smaller-niche-ports-in-southeast-asi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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