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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3-08-10 13:41:41/ 조회수 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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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통매장, 소비자에게 환경 비용을 청구하는 ‘True cost’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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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식료품 체인 페니(Penny)는 환경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제 식품 생산 및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비용을 책정하여 판매하는 ‘True cost’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독일 내 2,150개의 매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과, 바나나, 토마토, 치즈, 우유 등 8가지 제품에 환경 비용을 책정했습니다. 비용 책정에는 제품 생산 및 판매에 필요한 질소, 온실가스, 에너지 및 토지 사용 등이 고려되었습니다.
페니는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캠페인 운영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음식 가격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할 필요가 있으며, 캠페인 수익은 지속가능한 농업 이니셔티브에 사용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penny-launched-true-cost-campaign-to-reflect-environmental-imp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