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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0-29 16:31:33/ 조회수 886
    • 스코틀랜드, 여전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제적인 리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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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스코틀랜드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후변화는 이제 "즉각적이고 급박한 문제"가 되었다며 근심을 표한 사람들이 지난 4년간 46퍼센트에서 61퍼센트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탄소배출저감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2009년 UN의 목표보다 앞선 목표를 설정하여 노력하였으며, 현재까지 서유럽에서 스웨덴 다음으로 높은 목표를 이행 중이다. 그러나 최근 스코틀랜드 Friends of the Earth에 따르면, 현 목표(2050년까지 90퍼센트 저감)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이미 2050년까지 제로배출을 선언한 스웨덴, 프랑스, 포르투갈 등 국제적인 선도국 반열에 이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desmog.co.uk/2018/10/03/scotland-still-international-leader-tackling-climate-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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