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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1-31 10:39:31/ 조회수 364
    • 증폭되는 북극 온난화(북극 증폭)에 관한 새로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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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의 기후 과자학자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북극지역의 온난화가 유독 급속하게 진행되는 소위 ‘북극 증폭’ 현상에 대해 주의를 크게 기울이고 있다.

      울산과학기술대학(UNIST) 도시환경공학부의 국제연구팀은 Nature Climate Change의 2018년 11월호를 통해 지역차원의 온실가스배출이 북극 증폭의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연구팀은 복잡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열대지방의 열기가 극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북극 온난화의 증폭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이전의 가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북극지역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대기에 보다 많은 열이 포함되게 된다. 이는 표면 온도의 상승, 북극지역의 빙하 감소를 초래하고, 결과적으로 대기 표면의 반사 작용 감소를 야기하여 보다 많은 태양의 열기가 북극의 지면과 해양 표면에 닿게 된다.

      추가로, 엘니뇨현상 등 바람에 의해서도 북극지역으로 열이 전달되기도 하는데, 열대지역의 온난화가 지구상의 대기 계절 패턴의 변화를 야기하여 원거리에 위치한 북극과 같은 지역의 표면 온도의 변화를 야기할 수도 있다.

      또한, 북극지역 밖의 지구 온난화도 대서양의 온도를 상승시켜 대서양 해류가 북극해에 난류를 전달하여 북극 지역의 빙하를 녹임으로써 지역적 차원에서의 북극 증폭을 더 심화시킬 수 있다. 연구팀은 컴퓨터 모델 시뮬레이션을 통해, 열대지역의 온난화, 대기 중 바람 및 해류의 변화 등 극지에서 떨어져 있는 원거리에서 발생한 물리적 과정은 극지 온난화의 주요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한다.

      자료 : EurekAlert.org, 2019.1.18. 참조
      https://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1/unio-nsr011819.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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