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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11-28 10:54:20/ 조회수 1261
    • [일본 수산청, 2017년도 주요 수산자원의 자원평가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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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수산청, 2017년도 주요 수산자원의 자원평가 공표]

      자원평가 대상 어종 및 계군은 해양생물자원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TAC 대상어종인 정어리, 전갱이,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을 포함한 50어종 84계군이다. 이들 어종 및 계군에 대해 매년 그 자원수준과 동향 등을 관계기관에서 평가하고 있다.
      자원평가 실시는 자원평가회의를 전국에서 개최하여 외부전부가 등의 의견을 듣는데 특히, TAC어종은 의견 공모 절차를 거쳐 국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수렴한다.
      이번에 공표한 평가결과는 자원평가 대상인 전체 84계군 중 자원평가가 끝난 78계군에 대해서이다. 나머지 6계군(고등어 및 망치고등어 태평양계군, 살오징어 동계 및 추계 발생군, 임연수어 북해도 북부계군, 방어)은 자원평가가 종료하는 2018년 1월에 공포할 예정이다.

      자원평가가 끝난 78계군 중 자원수준이 고위인 것이 13계군(대구, 대게, 삼치(동중국해계군) 등), 중위가 28계군(정어리, 고등어, 망치고등어, 명태, 붉은대게 등), 저위가 37계군(전갱이(태평양계군), 고등어(쓰시마난류계군), 자주복, 명태(동해북부계군) 등)이다. 이 중에서 TAC 어종을 보면, 고위 1계군, 중위 10계군, 저위 4계군이다. 또한 국민식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어종을 보면, 고위 7계군, 중위 13계군, 저위 11계군이다.

      일본 수산청은 수산자원의 자원수준이 고위 또는 중위수준이 약 50%이지만, 나머지 50%는 저위수준에 있으므로 이들 자원의 회복을 위한 자원관리의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http://www.jfa.maff.go.jp/j/press/sigen/171117_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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