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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1-03 09:00:18/ 조회수 3318
    • 앤티워프(Antwerp)항만, 물동량 급증에 따른 항만시설의 추가확보 긴급 추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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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의 앤트워프항은 2018년 항만의 모든 종류의 화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컨테이너 취급능력의 추가 항만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음.
      Antwerp Port Authority의 최고 경영자인 Jacques Vandermeiren은 이미 항만에서의 물동량이 적정하역능력을 초과함에 따라 터미널 운영의 효율성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음.
      "따라서 우리는 적정하역능력을 초과하는 추가적인 컨테이너 처리시설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앤트워프 항만은 기존의 하역능력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빨리 필요한 항만시설을 개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반더미렌은 말했음.
      항만청은 2018년에 2017년에 비해 5.1% 증가하였음. 2018년 총 물동량은 235m톤으로 모든 종류의 화물이 증가하였음. 컨테이너 화물 운송의 대규모 확장은 11백만TEU에 달해 전년대비 5.5% 증가했으며, 액체와 고체화물은 각각 4.5% 증가한 76.5백만톤, 5% 증가한 12.8백만톤, 벌크화물은 1.8% 증가하여 15.6백만톤을 기록.
      또한, 지난해 보렐리(Borealis), INEOS, 니폰(Nippon), 시몰(Sea-Mol) 및 오일뱅킹/AGT(Oiltanking/AGT) 등 화학업계의 글로벌 업체들이 20억유로bn(23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음.
      "그러나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만 전체 공동체와 함께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미래의 항만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남을 수 있도록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접근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고 현명해야 합니다,"라고 반더미렌은 말했음.
      Vandermeiren은 추가적인 컨테이너 하역능력의 시서확보를 위한 최근 기본계획은 하난의 돌파구를 의미한다고 덧붙였음. 하역능력의 확장 작업은 운영자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면서 실현가능하고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해상 및 운영 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함.
      앤티워프 항만청은 향후 3년 동안 냉동/냉장시설, LNG와 수소 같은 대체연료 육성, 수력발전을 통한 전기발전장치 설치 등 혁신적 지속가능성 사업에 35백만유로를 투자할 예정.
      앤트워프항은 또 스마트 카메라, 센서, 드론 등 항만 전체에 디지털 신경계를 설치해 완벽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변혁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 거의 2년 전에 설치된 포트용 데이터 플랫폼인 NextPort 덕분에 데이터는 투명해지고 공급망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음.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antwerp-port-looks-to-urgent-capacity-expansion-on-strong-grow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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