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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7-31 16:28:54/ 조회수 698
- 푸젠 취엔저우(泉州) 대만 수산물 수입량 대폭 증가
- 푸젠성 취안저우(泉州) 스징항(石井港)에서는 최근 대만과의 소액 교역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대만산 활‧신선‧냉장 수산물의 수입이 증가하여 중국 내륙 시장에 유통되고 있음
- 중국은 지정된 통상구에서 규정에 맞게 대만의 회사, 주민들과 소액 거래를 하고 있음
- 취안저우의 스징항은 대만의 진먼섬과 거리가 6.5해리이며, 운항 시간은 한 시간 반 정도로 대만과의 농수산물 식품 교역에 적합한 교역항임
- 2018년 1~5월 누적 기준, 중국은 대만으로부터 소액거래방식으로 수산물 약 6천 6백 톤, 1천만 달러를 수입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1%, 157.8% 증가한 수치임
취안저우 통상구에서 수입된 대만 수산물은 주로 신선‧냉장 갈치, 신선‧냉장 뱅어, 신선‧냉장 청새리 상어, 활 조피볼락 등이 있음
- 그 중 신선‧냉장 갈치 약 6백만 달러가 수입되어, 전년 동기 대비 4.5배로 증가폭이 가장 크며, 활 조피볼락은 2017년 9월부터 수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 내 수요가 증가하여 올해 1~5월 누적 기준 약 4백만 달러가 수입되었음
- 활 조피볼락의 경우, 원산지인 대만 까오슝에서 선박에 수조를 적재하여 진먼섬을 경유하여 취안저우 스징항에 24시간 안에 도착이 가능함
출처: http://news.21food.cn/39/28309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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