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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8-08 07:38:47/ 조회수 2754
    • ■ MOL과 다른 3개의 일본회사들은 완전한 전기 선박을 개발에 박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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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미쓰이 OSK라인(MOL)과 일본 3사가 손잡고 제로 배출 완전전기선을 개발, 육성할 새 회사를 세웠다. MOL, 아사히탱커, 미쓰비시, 야마미즈 엑세노 등 4대 주주의 기술과 노하우,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e5랩을 설립했다. e5 연구소의 첫 번째 목표는 2020년 중반까지 세계 최초의 제로 배출 유조선을 만드는 것이다. 이 유조선은 대용량 배터리로 움직이는 연안 무역에 투입될 것이며 도쿄 만에서 운항될 것이다.
      - 동시에, e5 Lab은 전기 동력 선박과 기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다. 목표는 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운 산업 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장려하는 것이다. 또한 e5 Lab은 연안 및 외양호 모두의 전기화를 촉진하고 기술, 인적 자원 및 운영 노하우를 통합하여 IMO의 50% 온실가스(GHG) 감축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 IMO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8년에 비해 2025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기를 원한다. 한편, e5 Lab에서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과제가 있다. 새 회사는 선내 통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선원 부족을 완화하는 한편, 선박 유지 및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센서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노후 선박을 최대한 안전하게 운항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 항해 기술과 빅데이터는 선원들을 위한 육지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전기-용기 플랫폼은 이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개발을 돕기 위해 해양 운송 분야의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제공될 것이다. 차세대 기술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응용에 관한 표준이 제안될 것이며, e5 Lab은 대용량 충전식 배터리를 활용하여 비상 백업 전력을 제공할 것이다.
      - "전자화, 환경, 진화, 효율성, 경제 등 5가지 종류의 전자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e5 Lab은 사회에 새로운 혁신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4개 일본 기업은 공동 성명에서 말했다.
      https://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mol-and-three-other-japanese-firms-to-develop-fully-electric-vess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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