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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4-30 09:30:23/ 조회수 620
    • 칠레, 올해 홍합생산량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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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홍합을 생산하는 국가임. 칠레의 파타고니아 홍합(Patagonia Mussel) 협회 회장에 따르면, 칠레의 홍합 생산량은 2017년에 33만 톤(원물 기준, 완제품은 약 7만 6천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018년에는 약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전망된 올해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예상과는 다른 어가들의 생산 의향 때문이며, 연초에 발생된 녹조의 영향은 많지 않은 것으로 분석됨

      이 결과, 칠레 홍합 가격은 작년 대비 약 5% 상승했음. 또한 칠레 페소의 대미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서 칠레의 생산비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임. 그러나 그는 홍합가격이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중이라고 함

      파타고니아 홍합은 칠레의 생산자 협회와 홍합 정부 기관인 ProChile의 합작 투자 브랜드로서 국제 수산물 시장에서 칠레산 홍합의 경쟁 우위를 가지고 수출을 늘리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음. 칠레산 홍합의 주요 수출 대상국인 유럽에 부가가치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하고자 함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04/26/chile-mussel-production-expected-to-drop-i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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