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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9-04 13:35:10/ 조회수 321
- 뉴질랜드, 대형 유통업체 파업 찬반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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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의 대형 슈퍼마켓 울워스에서 일하는 약 10,000명의 근로자가 저임금 제안에 반발해 파업에 돌입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약 9일간의 협상 끝에 퍼스트 유니온 회원의 약 95%가 파업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뉴질랜드 언론 RNZ에 따르면, 울워스 측의 발표에 따르면, First Union members들은 9일간의 협상 끝에 생활임금을 '배제'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소매업체와의 협상에서 행동에 나서기로 투표했습니다.
  
  퍼스트 유니언의 전국 소매 식품 조직가인 로스 램퍼트(Ross Lampert)는 회원의 95%가 파업에 찬성했으며, 전국 10개 주요 울워스 매장의 소수의 회원들도 추가 행동에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쟁점이 되는 사안은 임금, 안전한 직원 배치 수준, 야간 및 주말 근무에 대한 벌금 인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파업의 일부 행동에는 미디어 및 소셜 미디어에 대한 불응, 파업 스티커 부착, 특정 매장에서는 영수증 스타일의 전단지를 고객에게 배포하는 행위 등이 포함됩니다.
  https://www.just-food.com/news/woolworths-staff-vote-to-strike-in-new-zea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