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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8-11-19 10:46:28/ 조회수 3783
    • 퓨어 살몬, 연어 26만 톤을 생산하기 위한 육상양식장 설립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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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상양식전문 글로벌기업인 퓨어 살몬(Pure Salmon)은 연간 대서양 연어 26만 톤을 생산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 연간 1~2만 톤 생산 규모의 대규모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육상 연어양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퓨어 살몬의 양식단지는 부화장, 양성장, 가공 시설을 포함한다. 생산-가공-유통 과정을 통합함으로써 해당 지역에 깨끗하고 건강하며 신선한 연어를 제공하며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 발자국을 줄인다.

      퓨어 살몬은 폴란드에서 최초의 대서양 연어 순환여과양식(RAS, 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시설을 운영 중이며 5~6kg의 대서양 연어 성어를 생산한다. 이 시설은 연간 580 톤의 대서양 연어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시설은 육상 연어양식의 실증단지 역할과 함께 전 세계의 퓨어 살몬 직원을 위한 연구·개발 및 교육 장소로도 사용된다.

      이 양식장은 8F자산운용(8F Asset Management)의 사모펀드가 50%, 글로벌 양식지식클러스터 아쿠아마오프(AquaMaof)가 5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 두 번째 시설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순환여과 연어 양식장 인 소울오브재팬(Soul of Japan)을 설립하기 위해 1억 6천2백만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2021년 가동 예정이다. 137,000 평방미터 규모로 아시아 최대 규모임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다. 이 시설에서는 대서양 연어를 최대 10,000톤 생산할 수 있다.

      자료: https://thefishsite.com/articles/land-based-salmon-farmer-sets-260-000-tonne-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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