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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8-31 14:17:39/ 조회수 1157
    • 중국 훈춘시, 북미 관계 회복으로 북한과의 수산물 무역 재개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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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의 주요 수산물 가공단지로,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며 저렴한 북한산 수산물을 수입해오던 훈춘시가 2017년 8월 15일부터 시행된 UN의 수산물 무역 금지조치로 큰 피해를 받고 있음
      - UN 안보리는 북한의 핵 미사일 시험에 대응해 중국과 북한의 모든 수산물 거래를 금지시켰음
      - 2016년 기준 중국은 1억 9천만 달러 규모의 북한산 수산물을 수입하였고, 이 중 대부분이 가공을 위해 훈춘시로 향한 것으로 알려짐
      ◾ 하지만 훈춘시의 수산물 가공업체들은 이번 북미 정상회담으로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를 지속함
      - 이 기업들은 현재 중국 정부의 엄격한 제재를 비롯해 주요 시장이던 미국, EU의 불신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무역제재가 풀린다면 다시 훈춘시의 수산물 무역이 활성화 될 것이라 믿고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05/22/hurting-seafood-processors-in-china-north-korea-border-hub-pin-hopes-on-trump-kim-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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