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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9-10 08:24:54/ 조회수 1275
    • 오시마 조선소/17년도 수주 57척 흑자 18년도에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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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주 동향
      2017년도는 57척을 수주하면서 오시마 공사 물량은 125척이었다. 올해 수주는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8월 말까지 내정․상담 중을 포함하면 14척이다. 올해초부터 시장은 약간 회복 기조가 되지만 구조적인 수급 갭이 있으였고,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설비 도입으로 선가가 높아졌으며 선주는 눈치 보기 상황이 이어졌다. 가을 이후의 시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살황이다.
      2018년도는 21년 준공선까지 수주를 목표로 한다. 18-20년도 실적에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진다. 오사마조선소는 28기 연속 흑자를 계상하고 있다. 이를 끊기게 하지 않도록 우선 올해 흑자를 유지할 계획이다.

      ■ 선형 개발
      성장 전략의 하나가 새로운 선형 개발. 환경을 의식한 최첨단 기술 개발과 전략적 비용 디자인 선의 2가지 목표를 세웠다. 환경을 의식한 최첨단 기술에서는 포스트 파나맥스 BC의 LNG(액화 천연 가스)연료화를 검토하고 있다. 호주-일본 간 석탄 수송을 가정하여 선형개발을 추진중이다. 공정의 단축화, 신형 거주 단지 구조 추가와 LNG 탱크와 연료 공급 시스템(FGSS)을 하나로 한 모듈 디자인을 개발했다. 일괄 탑재하는 디자인을 현재 특허 신청중이다.
      전략적 비용 디자인선에서는 기존 선박을 개조하여 완전히 새로운 설계의 62형 BC와 82형 BC를 개발했다. SOX(유황 산화물) 규제, NOX(질소 산화물)3차 규제에도 대응하여, EEDI(에너지 효율 설계 지표)단계 3클리어 달성도 목표가 붙었다.
      이 밖에 선형의 대형 트렌드에 대응하기 때문에 대형 울트라 맥스 64형 BC대형 핸디캡 벌크 39형 BC도 개발~.최신의 환경 규제에 적합하고 SOX 스크러버(배기 가스 정화 장치)도 설치할 수 있는 구조 배치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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