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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7-30 16:37:53/ 조회수 832
    • 스코틀랜드의 가장 큰 해상풍력단지, 첫 천력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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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청정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졌다.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588MW 규모의 Beatrice 해상풍력발전소가 처음으로 영국 송전회사인 National Grid 사에 전력을 수출한 것이다. 영국 에너지부 장관 Claire Perry는 이번 수출이 스코틀랜드의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발전소 건설과 저탄소 미래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코틀랜드 북동쪽 해안에서 8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Beatrice 해상풍력발전소는 지난 2년 동안 26억 파운드의 예산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2019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84대의 터빈이 가동되어 45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스코틀랜드는 상당한 양의 육상풍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영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해상풍력은 아직까지 뒤떨어져 있다. 이에 Beatrice를 중심으로 해상풍력발전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http://www.climateactionprogramme.org/news/scotlands-largest-offshore-wind-reaches-first-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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