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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9-09-30 20:05:40/ 조회수 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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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잔장(湛江)시, 대인도 수산물 수입량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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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말레이시아와 중국 잔장시는 콜드체인 정기항로 개통으로 대 인도 수산물 수입량 증가가 예상
- 8월 21일, 중국세관총서에서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올해 7월 ‘인도/말레이시아-잔장’ 콜드체인 정기항로를 개통한 이후, 이 항로에는 6척의 컨테이너 화물선이 투입·운영되고 있다. 매주 잔장항에 기항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5개 항차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이 3,214TEU로 증가했다.
- 바지선을 통해 홍콩에서 환적하는 루트에 비해 이 항로를 이용하면 TEU당 100달러의 물류원가를 절약할 수 있고, 운송시간은 7~12일을 단축된다. 이는 중국 수산기업들이 인도, 동남아 등 국가에서 원재료 수입을 위해 새로운 경제성이 높고 편리한 수송로를 개척했기 때문이다. 올해 7월, 잔장세관을 통해 인도에서 수입된 수산물은 1만 183톤이었고 수입액은 3억 9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90%를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잔장 세관의 통관 지원 조치 강화
- 올해부터 잔장세관에서는 ‘사전 통관신청’, ‘통관 이후 검사’, ‘화물 분류 및 직접 화물 찾음’ 등 편리한 감독·관리 조치를 확대하고, 수산물의 ‘도착하는 대로 검사·통관’제도를 실시하여 수입 수산물의 통관시간을 효과적으로 절감했다. 세관은 검역 심사·비준 수속을 밟도록 기업을 지도하고 수산물 검측능력을 계속 향상시키며 심사·비준의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또한, 항만구역에서 감독·관리 조업장소의 콜드체인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콜드체인 물류단지의 건설을 촉진시키고 있다. 수산기업들의 발전모델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지기업이 남아시아 및 아세안 시장을 확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 中国质量新闻网, 2019. 8. 27)
http://www.fishfirst.cn/article-1153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