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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10-01 08:34:18/ 조회수 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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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해운 주간, 미래 전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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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UAE 해운위크숍은 엑스포 2020 두바이에서 세계 박람회장에 현재 건설 중인 컨벤션 센터에서 내년 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같은 발표는 오늘 두바이 마디나트 주메이라 단지에서 두바이 해운시 당국이 주최한 두바이 해운 어젠다 컨퍼런스에서 이뤄졌다.
- 압둘라 빈 모하메드 벨하이프 알 누아이미 연방교통청(FTA) 국토교통부 장관은 세계 해운산업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UAE의 의지를 재확인해 회의를 열었다. 그는 한국이 유엔 기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에서 상임이사국과 함께 "매우 진지하게" 국제해운기구 집행 위원회에 그 역할을 맡았으며, 이달 초 FTA의 정부 통신 책임자인 아이샤 알 부스마이트 박사가 IMO가 임명한 첫 번째 여성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 두바이에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 사이에 세계 엑스포가 개최될 것이라고 나집 알 알리(사진) 엑스포 2020 전무이사가 밝혔다. 이번 행사가 중동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192개국이 참가 사실을 확인했다고 그는 말했다. 엑스포 16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숫자다.
- 두바이는 '마음 연결, 미래 창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의 6개월 동안 25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기를 바라고 있다. 두바이 남쪽에서 개발 중인 엑스포 현장은 행사가 끝난 뒤 2020구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속가능성, 혁신, 관광, 교육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안에는 해양학원의 개설이 포함되어 있다.
https://www.seatrade-maritime.com/news/middle-east-africa/uae-maritime-week-looks-to-the-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