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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6-27 16:02:27/ 조회수 945
    • 페루, 올해 엘니뇨 영향 없더라도 어분 적게 생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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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올해 엘니뇨 영향 없더라도 어분 적게 생산 예상

      세계 최대 어분 생산국인 페루가 올해 엘니뇨(El Nino)가 없더라도 어분(fishmeal)을 적게 생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Undercurrent News에 따르면 페루국립어업협회(Peruvian National Fishing Society) 회장 Elena Conterno는 “앞으로 남미 국가의 어분 생산량이 7~8백만 톤이 아닌 5백만 톤이 표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페루는 지난해 어분 생산량이 40년 만에 최하로 떨어지는 등 어분의 원료가 되는 멸치(anchovy)어업 자원(biomass)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 신규 어획쿼터 발급 등에 매우 보수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양식용 배합사료의 원료가 되는 어분을 적정 가격에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양식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어분 생산국의 동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출처 :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6/23/peru-will-produce-less-fishmeal-even-without-el-nino-weather-producer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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