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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6-26 15:29:31/ 조회수 1520
    • “페루, 장기적인 산업 지속을 위해 어분용 멸치 생산량 감축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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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장기적인 산업 지속을 위해 어분용 멸치 생산량 감축 목표 설정”

      -페루의 어분용 멸치 조업 회사들은 장기적 산업 지속을 위해 자원량 보호 및 현실을 반영한 신중한 입법을 하기로 협의했다.
      -페루국립어업협회(Peruvian National Fishing Society)의 수장인 엘레나 콘 테르 노에 따르면 남미전체 어분 생산량을 연간 700만 톤 수준에서 500만 톤 수준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어분 생산국인 페루는 작년 한해 40년 만에 최저 수준의 멸치 어획량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기후변화로 인해 생산량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전의 700~800만 톤 수준의 어획이 더 이상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페루 당국은 조업 쿼터 발급에 대하여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자원량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자원 관리 측면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러한 조치로 2월~3월, 9월 산란기에 조업을 금지하여 미성숙어를 보호하고 자원 상태에 따라 조업을 실시하고 계획하는 어업개선프로젝트(Fisheries Improvement Project)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페루 정부는 60개의 음향측심기(echo-sounder)로부터 공개된 온라인 데이터를 공개하여 바닷속 어류 상태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과학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또한 선박의 냉동창고 용량을 늘려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개선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어분보다는 식용 소비를 위한 멸치 사용을 장려하도록 하는 의제에 대해 논의도 있었으며, 해양단백질이 강화된 파스타 식품 개발 등의 연구에도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6/23/peru-will-produce-less-fishmeal-even-without-el-nino-weather-producer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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