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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11-26 19:43:16/ 조회수 692
    • 호주 국방조선소, 사이버 공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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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의 국방 조선소 Austal은 11월 1일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직원 연락처 정보 및 불특정 데이터를 포함하여 내부 데이터의 유출이 있었다. Austal은 공격자가 도난정보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이를 Austal 측에 되팔려고 시도 했다고 말했으며, 회사 정책에 따라 이런 강요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의 고속 수송선을 구축한 Austal은 데이터 유출이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친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에서의 Austal의 사업은 컴퓨터 시스템이 연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공격으로 호주 사이버 보안 센터(Austrailian Cyber Security Center, ACSC)의 조사가 시작되었다. 센터의 책임자인 맥길본(Alastair MacGibbon)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공격자들을 특정할 수 있는 결론은 내릴 수 없으며, 추측하기는 쉽지만, 최종적 결론을 내리는 데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하였다.
      이란이 그 공격의 배후라는 추측이 나오자 이란 대사관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이버 범죄자의 존재를 인정하였지만, 정부는 그 공격의 배후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ferry-builder-austal-hit-by-cyberattack
      https://www.usnews.com/news/world/articles/2018-11-12/australias-cyber-security-chief-says-austal-defense-hack-investigation-may-take-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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