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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0-31 18:22:56/ 조회수 1030
    • 그레나다, 세계은행의 블루이코노미 지원사업으로 GDP 두 배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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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나다, 세계은행의 블루이코노미 지원사업으로 GDP 두 배 성장 기대

      세계 은행은 9월 말 현재, 청색경제 육성에 지구환경기금(Global Environmental Facility)으로 630만 달러의 교부금을 승인했다. 동 카리브지역의 정책 입안자들이 해양과 자연자산을 활용하기 위한 현명한 정책을 수립하고, 청정 경제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사회적으로 공평한 '청색 성장'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교부금 수혜자 중에는 그레나다의 한 도서도 포함되었다. 2004년 Hurricane Ivan에 의해 황폐화 된 이 섬은 blue growth 투자를 통해 GDP를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발표 된 세계은행 (World Bank)의 보고서 "블루이코노미를 향하여 : 카리브 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약속"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이 지역에서 블루이코노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 바 있다.

      그레나다 (Grarenada) 수산 부문의 해양 생물 학자 인 Olando Harvey는 "그레나다 블루 성장 마스터 플랜은 GDP의 약 200% 인 10억 달러 (약 8억 5천 9백만 유로)가 넘는 매력적인 투자 수익 옵션으로 잠재적 인 투자 옵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레나다는 길이 19km, 해안선 121km, 배타적 경제 수역 (EEZ) 26,000㎢이다. 적절하게 해양이용을 계획한다면 해양 및 연안 생태계의 운반 능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https://www.seafoodsource.com/commentary/grenada-expects-blue-economy-will-double-its-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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