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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9-29 17:07:09/ 조회수 1204
    • 산동성, 쟈오동반도(胶东半岛)를 국가해양경제시범구로 구축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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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동성, 쟈오동반도(胶东半岛)를 국가해양경제시범구로 구축할 계획


      9월 25일, 산동성 제12기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제32차 회의가 지난(济南)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에서 산동성 해양·어업청은 업무상황이 보고되었으며, <보고>에서 산동성은 해양개발구조를 최적화시키고 해양에 대한 과학적인 다양화 친환경 개발을 추진한다고 제기했다.

      ■ 쟈오동반도(胶东半岛), 국가해양경제시범구로 구축
      해양경제의 지역화 발전, 차별화 발전 및 특색화 발전을 추진하고 쟈오동반도(胶东半岛)를 해양경제시범구로 구축하도록 한다. 2020년까지 산동성 해양생산총액은 2조 위안을 돌파하며, 산동성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업그레이드된 해양 집중·집약적 이용구역 구축
      연안은 육지와 바다가 교차되는 경제집중지역이자 생태민간구역이다. 이는 육·해통합 발전의 핵심구역이다. 산동성은 연안 종합보호·이용의 총체계획을 편성하고 생산, 생활 및 생태 공간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획정할 것이다. 이에 업그레이드된 해양 집중·집약적 이용(intensive use)구역과 해양산업체인 집적구역을 구축함으로써 연안 산업의 혁신발전, 도서의 질적 발전 및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 '디지털 해역' 프로젝트 전면적으로 실시
      산동성 해양생태문명 건설의 전문가팀 구성을 계속 추진한다. 한 도시 한 팀의 방식으로 각지의 해양생태문명 건설을 위해 상층설계를 해주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기한다. `블루해만(蓝色海湾)', `남호북류(南红北柳)' 및 `생태도서(生态岛礁)' 등의 생태복원 프로젝트를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해양공간자원에 대한 과학적 이용을 추진하고, <산동성 해양주체기능구 계획>을 관철시킨다. 또한, `디지털 해역'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산동성 해양관측망을 구축하고 해양 예보와 조기경보 서비스의 정밀화 발전을 추진한다. 이와 동시에 적조 재해에 대한 응급관리를 강화하여, 해양재해 대응처리 업무 플랫폼을 구축한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9. 26.)
      http://www.hellosea.net/news/focus/2017-09-26/443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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