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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1-31 14:58:43/ 조회수 731
    • 해양공간계획은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발전을 수용하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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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공간계획은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발전을 수용하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될 수 있다.

      해양공간계획은 과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해양에 관련된 포괄적인 계획을 만들어 미래의 블루 이코노미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해양공간계획은 환경보호·생태계 서비스 공급·해양 및 육지에서 발생하는 활동 간 상호작용·국가 간 협력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규모의 수요를 경제적 필요성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 발전을 위한 해양공간계획 프로세스 및 이해관계자 참여에 대한 핵심적인 검토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해양공간계획은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확실성 있는 구역 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투자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2. 또한, 해양공간계획 실무자들은 다각적인 관점에서 개별 부처와 이해관계자들 간 의견을 조율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용도구역 별 플랫폼을 구축하고 포럼을 진행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보다 해양공간계획을 제도적으로 먼저 도입한 유럽 각국의 경험과 의견이 반영된 ‘지속가능한 블루 이코노미 발전을 위한 해양공간계획 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2018년부터 수립될 전 해역 해양공간계획을 전략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 해역 해양공간계획의 효과적인 정책 이행을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정책 이해도 향상, 공간의 잠재 자원에 기초한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구역을 설정하고 용도별 협력을 추구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행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http://www.un.org/sustainabledevelopment/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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