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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11-16 09:41:59/ 조회수 963
    • 지난 11월 8일, 중국의 쇄빙선 설룡(Xuelong) 호가 자국의 5번째 남극 과학기지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550 metric tons의 건설자재를 싣고 상하이를 떠나 남극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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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 8일, 중국의 쇄빙선 설룡(Xuelong) 호가 자국의 5번째 남극 과학기지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550 metric tons의 건설자재를 싣고 상하이를 떠나 남극으로 향했습니다.

      ‘표현할 수 없는 섬 프로젝트(The Inexpressible Island Project)’라고 불리는 이번 기지 착공 계획은 남극에 중국의 5번째 기지이자 3번째 연중운영 가능한 기지를 세우기 위한 것으로, 2022년까지 국제적인 환경보호 기준에 맞게 건설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중국 정부의 움직임이 남극에서 미국과의 힘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으며, 우연하게도 현재 미국은 남극에 5개의 기지와 3개의 연중운영 가능한 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중국 정부는 이외에도 극지 강국(polar power)을 목표로 극지 운항 가능 항공기와 선박, 그리고 남극 기지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자할 계획이며, 2019년 출항을 목표로 자국의 2번째 쇄빙선이자 최초의 국산 쇄빙선인 설룡2(Xuelong 2) 호의 건조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재정적 어려움과 노후화된 설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의 남극 프로그램(The US Antarctic Program)과 달리, 1980년대 중반에야 비로소 남극에 진출하기 시작했지만 맹렬한 속도로 미국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이 남극에서 미국과 벌일 힘의 한판이 기대되며, 이와 같은 중국의 과감한 투자를 향후 남극에서 찬연자원 개발을 위한 사전포석을 까는 것으로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중국 정부가 앞으로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출처:
      https://www.rt.com/news/409270-china-icebreaker-antarctica-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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