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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7-02 13:37:32/ 조회수 1014
    • APL, 북미항로에서 부가가치 서비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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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A-CGM그룹의 정기선사인 APL이 고부가 가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음. 성수기 선적과 미국 내륙으로 정시 수송 등을 확약하고 각각 일정한 추가 요금을 책정하였음. 또한, 8월부터 PSW(북미 서안 남부)항로에서 상하이-로스앤젤레스(LA)을 11일로 운항하는 고속 서비스를 개시하여 고부가 가치 서비스 전용편으로 운항할 예정임. 유류상승 등으로 채산성 악화에 시달리는 컨테이너 선사에게 새로운 이익 개선 대책으로 등장하고 있음.
      APL은 2017년부터 아시아에서 북미 시장에서 고부가 가치 서비스 "이글 개런티도" 시리즈의 제공을 개시했음 "고", "바게뜨", "리치"의 3상품으로 구성되어 고는 성수기에서도 확실한 선적, 바게뜨는 LA터미널 도착 후 12시간 이내의 화물 자료를 확약하며, 리치는 철도를 이용한 내륙에 정시 수송을 보증하는 시스템을 의미함. 미국에서도 비용 상승 등으로 내륙 수송의 화물집화가 어려워지고 있음. 한편, 자동차 등 제조업은 중서부 이외의 내륙에 진출하고 정시 수송 수요는 매우 강한 실저임.
      APL은 LA항에서 자영 터미널 GGS(글로벌·게이트 웨이 사우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화물의 우선적인 취급과 온 도크 시설에서 원활한 철도에 접속이 가능함.
      이글개런티는 40피트만을 대상으로 통상 운임 외 1편당 1,000-1,500달러의 추가 요금을 채정하고 있음. 일반적인 서비스 콘트랙트(SC)와는 다른 SC계약을 체결한다고 할 수 있음. 수송지연 등으로 보증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관리비를 뺀 뒤 추가 요금은 환불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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