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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1-17 08:41:14/ 조회수 1278
    • 주요 8대 항로, 해운운임지수 다시 하락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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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8대 항로, 해운운임지수 다시 하락세로 전환

      Drewry가 발표한 11월 9일자 세계 컨테이너 운임 지수는 주요 8대 항로의 평균 운임이 전주에 비해 9% 하락한 40피트 컨테이너당 1,375달러를 기록했음. 아시아에서의 각 항로에서 모두 운임이 하락하고 있으며, 11월 초에 일단 회복 된 시황은 다시 하락세로 전환된 추세를 보이고 있음.
      11월 9일 해운운임은 상하이~로테르담항로의 경우 40피트당 운임 1,559달러로 전주 대비 9% 감소하였으며, 제노바향 수출운임은 19% 감소한 1,332달러를 기록하였음. 로테르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 감소하는 등 감소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추세임.
      북미항로 경우에도 상하이~로스앤젤레스 항로의 해운운임이 5% 감소한 40피트 1,557달러, 뉴욕항로가 12% 감소한 40피트당 2,114 달러를 기록했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로스앤젤레스, 뉴욕도 약 20% 하락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로테르담→상해항로의 경우 3% 감소한 40피트당 1,045달러, 로스앤젤레스→상해항로 해운운임도 26% 감소한 40피트당 479달러를 나타내고 있음. 북미 항로는 아시아에서의 수요 증가가 계속되는 반면 수입화물이 중국의 재활용품 수입 규제 강화로 침체됨에 따라 수출입 화물의 불균형 확대가 진행되고 있음.
      대서양 항로는 뉴욕→로테르담항로가 1% 감소한 503달러, 로테르담→뉴욕항로의 수출은 10% 증가한 1,859달러를 보이고 있음.
      아시아에서 유럽, 북미 동서기간 항로는 북미 동항이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도 3년 만에 물동량 증가세가 뚜렷하여 2017년 들어 대부분 선사의 높은 수요에 따른 해운시황 호황을 통한 매출 증가를 도모해 오고 있는 상황이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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