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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9-07-10 12:53:57/ 조회수 2104
    • IMF는 모잠비크에 사이클로 아이다이 재해복구비용 1억달러 이상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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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해 3월 29일 발생한 사이클론 아이다이(Cyclone Idai)는 남아프리카의 모잠비크, 말라위 그리고 짐바브웨이를 황폐화시켰으며, 천여명 이상의 사상자, 수천여명의 실종자, 그리고 수십억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 자연재해에 취약한 카리브해와 태평양의 작은 도서국가들은 평균적으로 지난 30년 동안 GDP의 2 ~ 3%의 재난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 2017년 3월 카리브해에 발생한 허리케인 마리아(Hurricane Maria)로 도미니카(Dominica)는 국가 GDP의 약 220%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 태풍, 폭우, 폭설, 지진 등 자연재해는 인간의 삶과 재산을 파괴하고, 농수산물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부채 부담을 증가시킴으로써 경제에 지속적인 영향을 발생시킨다. 그리고 이러한 피해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한 가난한 사람에게는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 IMF는 재해 발생시 리스크관리를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클로 아이다이 발생후 1개월 이내에 모잠비크에 1억달러 이상의 긴급대출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 지난 4월 강원도 고성속초에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를 위한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는 올해 10월과 2020년 4월에 약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들 나무가 성장하여 예전 상태로 복원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우리는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s://blogs.imf.org/2019/06/26/when-disaster-strikes-preparing-for-climate-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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