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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4-30 18:38:06/ 조회수 718
    • 돌고래의 죽음이 생태계 문제의 전초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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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데자네이로 외곽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항구인 페세티바만(Sepetiba Bay)의 청록색 바다에서 4월초 뭔가 불길이 일어났다. 작년 말부터, 어부들은 상처를 입은 돌고래들의 움직임을 목격해왔다. 그 이후로 과학자들은 200마리가 넘는 기아나 돌고래, 즉 Sotalia guianensis를 발견했다. 이 종에 관해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집단의 1/4 가량에 해당하는 수이다. 바이러스와 관련된 호흡기 및 신경계 장애로 인한 사망사건은 현재는 잠잠해졌지만 과학자들은 문제를 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돌고래 전염병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리오데자네이로 연방 대학교의 생물 물리학 연구소 소속 생물학자인 마리아나 알론소 (Marina Alonso)는 "뭔가 잘못되었을 때는 연관된 생태계 전체가 파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https://www.nytimes.com/2018/04/02/world/americas/brazil-dolphins-sepetiba-b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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