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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8-08 16:12:01/ 조회수 411
- 일본, 대형 편의점 식품으로 알래스카산 수산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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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대형 편의점 체인 패밀리마트는 알래스카산 수산물을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알래스카산 수산물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은 알래스카산 수산물의 수요 증가를 보여줍니다.
  
  패밀리마트는 최근 소금에 구운 자연산 홍연어와 알래스카 명태로 만든 해산물 스틱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각각 398엔과 178엔에 판매되며, 6월 18일부터 전국 16,000여 매장에서 패밀리마트의 자체 브랜드인 “패미마루 키친”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알래스카산 해산물 제품에는 일반 해산물 스틱, 게맛 어묵, 조림 생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래스카산 수산물의 도입은 일본 시장에서 알래스카 수산물 산업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장기적인 노력의 결과입니다. 히로시마 기반의 수산업체 오사키 수이산은 알래스카산 어묵을 사용하고 홍보한 공로로 주일미국농업무역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오사키 수이산의 사장은 알래스카의 엄격한 자원 관리 덕분에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어묵 제조업체인 스기요는 부드럽고 달콤한 계란과 어묵 롤로 전국 어묵 해산물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행사는 일본어묵협회와 알래스카 수산물 마케팅 협회(ASMI)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패밀리마트를 비롯한 일본의 대형 편의점 체인들이 알래스카산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알래스카산 수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지속 가능성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major-japanese-convenience-store-places-more-alaska-seafood-on-its-sh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