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0-21 15:03:33/ 조회수 954
    • 3차원 기반 해양공간관리 기술 개발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호주 퀸즐랜드 대학이 해양공간관리를 위한 3차원 기반 우선순위 접근방식(3D marine spatial conservation prioritisation approach)을 개발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Kark 박사는 이 기술이 현재 해양공간을 매핑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해양공간은 3차원이며, 깊이는 해양의 구조, 해양생태계 기능, 생물종의 분포를 결정하는데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지금까지 해양을 보호하기 위한 공간을 설정은 대부분 2차원으로 이루어졌으면 2차원 지도에 표현되었다. 2차원 방식은 우리에게 제한된 정보만을 제공한다. 우리는 특정 깊이에 해양생물을 보호하는 활동을 취하지만, 실제 다른 깊이에서 이루어지는 해양활동과 양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차원 기반 우선순위 접근방식은 3차원 해양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효과적인 공간관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rk 박사는 "해양 자원의 사용이 증가하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어업, 광업, 석유 및 가스 활동이 먼 바다로 확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2-D 계획 단위와 비교하여 3-D 방식의 계획이 보다 효율적이며 구체적인 보존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관련 논문 : Rubén Venegas-Li et al. 3D spatial conservation prioritisation: Accounting for depth in marine environments, Methods in Ecology and Evolution, 9, 3, (773-784), (2017).
      https://phys.org/news/2018-10-adding-dimension-marine.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