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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0-04-09 08:48:41/ 조회수 2403
    • 미국, 수산물 소비 증진을 위한 12주 캠페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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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수산물영양파트너십(SNP, Seafood Nutrition Partnership)은 수산물 소비 증진을 위한 12주간의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캠페인은 미국 내 약 2백만 명이 종사하는 수산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협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수산물의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함을 알립니다.
      또한 수산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셜미디어를 중점으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캠페인 홈페이지(eatseafoodamerica.com)를 방문하여 캠페인과 관련한 이야기, 사진을 확인하고, 트위터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캠페인 문구를 태그(#EatSeafoodAmerica)하여 공유합니다.

      한편 지난 4월 7일 시작된 캠페인은 알래스카수산물마케팅협회, 글로벌양식업연합 등 22개의 조직으로 이루어진 “Seafood4Health Action Coalition”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2주간 진행되는 캠페인이 미국의 수산물 소비 진흥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20/04/08/us-led-coalition-counters-covid-losses-with-12-week-seafood-social-media-push/
      https://www.seafoodnutrition.org/press-releases/eat-seafood-america-boost-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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