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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25 17:24:15/ 조회수 823
    • 트럼프 행정부는 2015년 오바마 정부 때 만든 태평양 연안에서의 멸종위기 고래, 거북, 기타 해양동물의 혼획 방지를 위한 규정을 폐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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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행정부는 2015년 오바마 정부 때 만든 태평양 연안에서의 멸종위기 고래, 거북, 기타 해양동물의 혼획 방지를 위한 규정을 폐기한다. 이 규정에 따라 너무 많은 멸종위기 해양동물이 혼획되어 죽을 경우 두 시즌 동안 황새치 어업을 중단해야 한다. 어선은 오리건 주와 캘리포니아 주 연안에서 황새치를 잡기 위해 길이 1.6km나 되는 어망을 끈다. 미국 해양수산국(U.S. National Marine Fisheries Service) 애초에 생각했던 것 보다 어선에 더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들어 본 규정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대변인은 어업계에서 고래, 거북, 등의 혼획 저감을 위해 안전 조치를 취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해양환경보호단체인 오세아나(Oceana) Geoff Shester 수석 과학자는 이 같은 결정은 어업계 고문들의 권고사항을 트럼프 행정부가 노골적으로 무시한 격이며, 이전 행정부의 노력을 역행하는 행위라며 미 해양수산국을 비난했다.
      https://www.voanews.com/a/us-agency-kills-proposal-to-protect-endangered-sea-life-from-fishing-nets/38980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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