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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0-31 20:27:45/ 조회수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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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미끼를 먹는지 여부와 관련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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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류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미끼를 먹는지 여부와 관련되 있다.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짧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코르티솔 수치가 가장 많이 상승하는 큰입 농어는 낚시로 잡기 더 어렵다는 것이 밝혀졌다. Experimental Biology의 저널에 발표 된 이 연구결과는, 레저 낚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과이다.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미끼를 먹을지를 결정하는 어류군을 파악할수 있다면, 사람들이 낚시 어종을 선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잡기 어려운 물고기와 잡기 쉬운 물고기를 잠재적으로 선별할 수 있게 된다고 일리노이 대학 천연 자원 및 환경 과학 교수 인 Cory Suski 교수는 말했다. 여기서 어류의 진화를 엿볼수 있다. 예를 들어, 인간이 가장 큰 어류만을 섭취함으로써 어류의 성장 패턴을 바꾸어 놓게 되었고, 어류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더 작아지게 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8/17082211591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