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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9-02-28 14:57:57/ 조회수 759
    • 일본대학 연구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우드빨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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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일본의 미에대학(三重大学)연구팀은 플라스틱 빨대의 대체제로서 우드빨대를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미에대학의 노나카히로시(野中寛)교수는 식물섬유와 나무 가루를 이용해 플라스틱의 대체품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 해왔으며, 그 결과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로 성형이 가능한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우드빨대는 사용 후 물을 넣어 형태를 무너뜨리면 다시 점토화되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현 내의 기업체와 협력하여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chunichi.co.jp/article/mie/20190221/CK20190221020000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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