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1-08 15:35:54/ 조회수 591
    • 동남아, 미중 무역전쟁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장기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은 물량보다는 화물의 흐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제조업의 중국 이탈이 가속화됨에 따라 동남아지역이 주요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올 3-9월 동남아의 대미 수출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동북아의 대미 수출 물량은 2.4% 증가에 그쳤다.

      주요 선사들은 아시아 역내 시장의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하여, 선박을 발주하거나 역내 노선을 개통하는 형태로 대응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올해 8월 Evergreen과 Yangming은 1,800TEU~2,800TEU급 선박을 임대하여 역내 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수송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1,900TEU급 선박 10척을 나용선 방식으로 임대할 계획이며, Wanhai도 1,900TEU급 선박 12척을 발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선사들은 수주하거나 임대하는 선박이 어떤 항로에 투입될 것인지 분명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선박 인도 시점과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zgsyb.com/html/content/2018-11/03/content_917472.s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