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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1-11 16:34:00/ 조회수 1127
    • 브라질 바닷가재 수출업체, 트럼프의 관세 인하를 우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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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말 브라질산 바닷가재 수출금액이 1억3000만 달러(1억1400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중국 요리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브라질의 바닷가재 수출업체인 프라임 씨푸드는 미중 무역 전쟁의 여파로 중국의 소비지출이 영향을 받아 2019년에는 중국으로의 판매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라임 씨푸드사의 연간 매출은 현재 3천만 달러로, 수출은 전체 수출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출대상은 중국과 미국 시장이 60대40으로 나뉘어져 있는 실정입니다.

      평년대로라면 무역 금지 조항이 발생할 시 이미 상당한 고객층을 확보한 유럽연합 시장으로 눈길을 돌렸겠지만 작년 말부터 EU가 브라질산 식품 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림으로써 EU로의 진출로마저 폐쇄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일부 수산물 업체의 수출이 2019년 1분기에 조건부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EU 관계자들은 브라질이 가공 공장과 선박 및 원재료에 대한 위생 검사에 적합한 제도를 갖추는 것이 그 조건이라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marketplace/1623453/brazil-lobster-exporter-fears-trump-tariff-fal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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