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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0-10 09:28:13/ 조회수 816
    • 올해 장수성 양청후(阳澄湖) 민물게 생산량 600톤 감소, 도매가격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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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장수성 양청후(阳澄湖) 민물게 생산량 600톤 감소, 도매가격 30% 증가

      올해 민물게 출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시장에서 민물게가 차차 등장하고 있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하지만 중국 국민이 선호하는 양청후 민물게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올해 양청후 민물게는 생산 면적을 반으로 줄이면서 생산량이 예전보다 600톤 감소했다. 따라서 도매가격이 많이 상승하게 되고 작년보다 30% 증가하면서 가장 비싼 경우에 500그램 당 200위안이 될 수도 있다.
      공식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양청후 민물게의 어획 시작 기간이 9월 23일이고 현재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모두 일반 품종이다. 올해 양청후 수질이 예전보다 좋고 지속적인 고온 때문에 양청후 민물게 생산 구역내의 평균 수위가 2m에서 지금의 1.5m로 떨어졌다. 따라서 민물게가 먹이를 찾는 빈도가 높아지고 크기도 예전보다 크다. 평균 민물게 한 마리의 무게는 작년보다 25그램 정도 많다.
      하지만 양청후를 음수 수원지로 규획되면서 민물게 양식량 때문에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올해 양청후의 민물게 생산면적을 작년의 3.2만 묘(약 21.3㎢)에서 올해의 1.6만 묘(약 10.7㎢)로 감소시켰다. 따라서 올해 총생산량은 작년의 2,100톤에서 1,500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생산량의 감소로 인해 올해 양청후 민물게의 도매가격이 예전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작년에 20그램의 수컷 도매가격이 500그램 당 약 120위안이었지만 올해는 500그램 당 약 156위안으로, 15그램의 암컷 도매가격은 올해 500그램 당 200위안에 도달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올해 가격은 작년보다 3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처 : 前瞻网, 2017. 9. 12.)
      http://www.zgsc123.com/show-109-18368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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