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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9-06-26 12:03:41/ 조회수 1388
    • 캐리비안 해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 이행을 위한 민간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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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UN 사무총장인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는 “현재의 경향이 지속된다면 2050년 우리의 바다는 물고기 보다 더 많은 플라스틱으로 넘쳐날 것입니다.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이 되지 않는 제품을 거절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강조하지만 의외로 해결책도 간단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캐리비안 해의 해양쓰레기 중 70~75%는 육상으로부터 나옵니다. 2017년 2월에는 캐리비안 해 국가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유엔환경계획의 주로로 Clean Seas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60개 정부가 이 캠페인 동참에 서명을 했고 캐리비안 해 9개 국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유엔환경계획의 캐리비안 환경 프로그램이 이 지역 해의 여러 기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Trash Free Waters Initiative를 시작했습니다. 올 6월 온두라스에서 개최되는 제18차 Cartagena Convention 정부 간 회의에서는 특히,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부분과의 협력 부분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https://www.unenvironment.org/news-and-stories/story/caribbean-addresses-scourge-plastic-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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