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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9-05-08 16:54:12/ 조회수 1774
- 아시아개발은행(ADB), 50억 달러 규모의 블루이코노미 실행계획 발표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48년까지 상업적 수산자원이, 2052년까지 90%의 산호초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난 5월 2일 이 해양의 건강성과 블루이코노미 실행계획은 지원하기 위해 50억 달러 규모의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시행될 이 Oceans Financing Initiative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와 같은 군도 국가들에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ADB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주요 위기의 진원지가 되어 빈곤 감소에 결정적인 해양경제의 생산성을 위협하고 있다. 건강한 해양 및 지속가능한 블루이코노미를 위한 실행계획이 필요한 이유이다”라고 강조했다. 실행계획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및 관광업 지원, 해양 및 강 복원과 같은 생태계 관리, 수질오염 관리, 항만과 같은 해안 기반시설 개발 등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이니셔티브는 블루본드, 신용위험 보장 등과 같은 수단을 통해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의 기술적, 재정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조금 및 기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ADB는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역 협력을 증진하고 여성, 청소년 및 지역사회가 해양건강 문제를 지원하고 해양경제 기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ADB의 타케히코 나오(Naoo Takehiiko) 총재는 “우리 지역의 번영은 건강한 바다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달려 있다. 우리는 인류와 해양이 함께 번성하는 탄력있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philstar.com/headlines/2019/05/03/1914626/adb-launches-5-b-action-plan-blue-econo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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