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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9-02-28 16:31:11/ 조회수 1283
    • 중국, 2019년 대형 심해가두리 두 번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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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황해에서 대서양 연어를 양식하고 있는 ‘딥 블루 1’에 이어 올해 최대 100만 마리의 연어를 양식할 수 있는 두 번째 대형 심해가두리가 건조될 계획임
      - 'Deep Blue 2'는 기존 시설보다 3배 큰 용량과 지능형 조명, 산소 공급 등의 시스템 설치로 무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며 올해 말 건조를 완공할 계획임
      - 신화(Xinhua) 기사에 따르면 ‘Deep Blue 2’는 작업선, 가공선박, 운송선박으로 구성될 것이며 육지에서는 부화장, 가공시설 및 냉장 보관 물류 창고를 건설할 것이라고 함
      - 현재 중국은 황해에서 연어 양식이 가능한 바다 구역의 1%만을 활용하고 있어 향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연간 1천 억 위안(148억 달러)의 판매량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작년 5월부터 가동되고 있는 ‘Deep Blue 1’은 황해 산둥성 연안으로부터 130해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7월에 2년생 연어 20만 마리를 시설에 투입하였음
      - 또한 산둥성 르자오에 위치한 부화장은 2천 제곱미터 규모로 연간 1백만 마리의 연어 치어를 생산할 수 있음

      (출처: Undercurrentnews, 2019. 2. 18.)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02/18/chinese-firm-to-build-second-offshore-salmon-pen-in-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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