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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연구기획협력실]2019-02-11 17:41:40/ 조회수 970
    • KMI 동향분석 제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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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동향분석 제104호 「우리나라 극지진출 40년, 미래 30년을 위한 극지 비전 수립」을 소개합니다.

      2018년은 우리나라 극지정책에 있어 의미가 깊은 한 해입니다. 우리나라가 1978년 크릴 어획과 조사를 위해 남극 바다에 처음 진출한 지 40년이 되는 해이자 1988년 남극에 우리나라 최초로 세종과학기지를 설립하여 극지연구를 시작한지 3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2050 극지비전’을 수립 및 선포했으며, ‘북극서클 포럼’ 및 ‘2018년 북극협력주간’을 개최해 극지진출 40주년, 극지연구 30년인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나라의 극지정책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첫째, 2050년을 목표로 한 세계 최초의 극지 비전을 수립하였고, 이를 공포하였습니다. 둘째,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북극협력주간’이 비북극권 국가의 북극거버넌스 참여를 위한 선도적인 모델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셋째, 북극이사회 7개 회원국과 중‧일 등 주요 옵서버국가 북극정책 결정자들과의 구체적인 협력사업들을 논의함으로써 실질적 협력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넷째, ‘북극서클 포럼’과 ‘2018 북극협력주간’은 모두 ‘혁신’을 주요 키워드로 제시하였고, 이를 통해 북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논의되었습니다. 다섯째, 북극통계에 기반한 북극정책 추진 기조에 따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포털은 북극권 정보 및 지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73&page=1&id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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