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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1-31 17:15:35/ 조회수 1589
    • 로테르담항, AI 선박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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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 규모와 첨단기술이 항만 운영에 실제 어떻게 도움되는지를 밝혀냈다. 로테르담항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선박 도착시간 예측을 포함해 항만 운영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데이터의 바다(Sea of Data)’로 표현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선사, 에이전트, 터미널 및 기타 항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기항지에서 표준화된 데이터 교환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인 Pronto*를 사용하며,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변경사항을 구현한다.

      * Pronto : 선적 플랫폼상 선박 운항시간을 포함해 항만당국 데이터베이스 및 AIS(Automated Information System)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하며, 이후 매개변수를 사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체 학습모델을 개발함

      한편, 로테르담항만청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이미 선박대기시간을 20% 가량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복잡한 연결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로테르담항만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도착 예정일이 일주일정도 남은 선박의 도착시간도 계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port_of_rotterdams_ai_vessel_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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